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2/오프라인 예선 (문단 편집) ==== 12월 17일 예선 ==== A조에서는 박지호가 온라인 고수 3명과 팀을 짰으나, 1라운드에서 [[유영혁]]의 팀을 만나는 바람에 광탈했다. 유영혁의 팀은 2라운드에서 박창규의 제주도 팀도 대파하고 무난히 본선 진출 성공. B조에서는 권순민의 팀이 3라운드에서 김대진의 팀을 만났는데 스피드전은 권순민의 팀이, 아이템전은 김대진의 팀이 이겨서 에결을 가게 되었다. 결국 권순민이 에이스 결정전을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다. 이때 김대진 팀의 에이스 결정전 주자는 KeG 결승까지 갔던 김진형이라고 한다. 이렇게 권순민은 4리그째 최종 라운드에서 에결을 스스로 승리하면서 본선에 올라가는 기록을 보여주었다.--에볼루션 예선 2라운드에서 권순민을 에결로 꺾은 [[박준혁(프로게이머)|박준혁]] 의문의 재평가-- C조에서는 [[우성민]]의 팀, 이재인의 팀, 이준용의 팀이 모두 한 조에 묶이면서 또 다른 죽음의 조가 탄생하였는데, 이재인의 팀이 예상하지 못한 정승하의 팀에게 아이템전을 뺏긴 후 에결에서 이재인이 정승하에게 패배하며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명단을 보면 대표가 정승하가 아닌 한동훈으로 되어 있는데, 순수 아이템 유저인 한동훈을 영입한 것이 신의 한 수가 된 듯. 정승하의 팀은 이준용의 팀도 2라운드에서 스피드 3:0, 아이템 3:1로 잡았다. 하지만 바로 다음 라운드에서 손우현과 우성민의 팀한테 6:0으로 덜미가 잡히고 말았다.[* 한동훈과 조다훈은 버닝 타임에서도 스피드 선수 3명을 데리고 아이템 에이스로서 만난 적이 있다. 이때는 2:2로 팽팽하였으나 팀장전을 한동훈의 팀이 승리하여 한동훈의 팀이 이겼다. 그러나 이번에는 맥 없이 3:0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여담으로 정승하는 경험이 적다는 이유로 여러 팀에서 영입을 주저하는 바람에 결국 자신과 비슷한 리그 경험이 없는 유저들과 출전하게 되었으나, 이재인을 에결에서 잡아냄으로써[* 단순히 드래프트를 받아서 역전한 그런 게 아닌, 후반에 몸싸움을 적절히 걸어서 [[이재인(프로게이머)|이재인]]이 대형사고를 내고 유유히 빠져나간 완승이었다.] 비록 3라운드에서 탈락하였으나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였고, 다음날 예선이 더욱 기대되게 만들었다. D조에서는 [[한상현]]의 팀 (문한웅.[[신동이]].전강인)이 정말 운없게도 2라운드에서 문호준의 팀을 만나 첫날부터 예선 광탈이라는 쓴 맛을 보았다! 거기다가 같은 조에서 [[임성준]]의 팀이 있었는데, 이 팀은 3라운드에서 '''문호준의 팀을 상대로 에결까지 끌고 가는''' 이변을 보였으나, 에결에서 문호준이 이재혁을 꺾으면서 안타깝게도 본선에 또 가지 못하고 말았다.[* 임성준, 이재혁, 송용준은 이날의 패배로 3연속 PC방 예선 최종 라운드에서 떨어지는 아픔을 겪게 되었다.] 개인전의 경우, 1라운드 3조에서 문호준이 퍼펙트하게 5경기 연속 1등을 차지했다. 복귀를 시도하였던 17차 리그 준우승자 [[김경훈(프로게이머)|김경훈]]은 접전 끝에 4위로 탈락. 문호준은 32강 A조에서도 압도적인 1위로 본선 진출을 했다. 조 2위 진출자는 권순민. --아주 의외의 결과-- 참고로 탈락자는 이준용과 박창규. 저번 리그 개인전 결승 진출자 이준용이 이번 리그에서는 예선 상위 24명에도 들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B조에서는 이재혁이 '''[[김승태]]''', 유창현, 최영훈, 박지호 등 쟁쟁한 선수들을 모두 밀어내고 개인전 본선에 조 1위로 올라가며 팀전 리그 3연속 최종 라운드 탈락의 한을 풀었다.[* 여담으로 이 선수는 이번 개인전 예선 통과가 정규리그 첫 예선 통과이다.] 또한 팀전에서 1라운드 광탈을 겪은 박지호도 '''김승태를 패자부활전으로 보내며'''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하면서 팀전 탈락을 어느 정도 만회했다. 참고로 탈락자는 김동철[* 15차 리그와 2019 시즌 1에 나온 그 선수.]과 김재연. C조에서는 [[신동이]]가 팀전 2라운드 탈락의 한을 풀고 조 1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 뒤를 [[전대웅]]이 2위로 이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참고로 탈락자는 송상민과 박진호. D조에서는 '''[[유영혁]]'''이 가볍게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고, 최근 물오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박인수가 그 뒤를 이어 진출했다. 참고로 탈락자는 [[김지민(프로게이머)|김지민]][* 훗날 문호준의 블레이즈 팀에 입단하게 되는 그 김지민 맞다. 이 당시에 15살이었고 온라인에서 나름의 포텐은 있었으나 전혀 주목받진 못했다.]과 손우현. 저번 개인전 리그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 주었던 손우현이 이번 리그에서는 예선 상위 24명에도 들지 못하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또한 김선일은 팀전에 불참해가며 개인전 리그에만 집중하였으나, [[이재혁(2001)|이재혁]]에게 밀려 1라운드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그 외에도 [[한상현]], 박현수, 김대진, 정승민, 문한웅, [[박천원]] 등이 개인전 예선 1라운드조차 뚫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